Boot Camp: OS X과 Windows OS 중에서 시동 디스크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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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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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노훈입니다.
기초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시동 디스크 선택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시동 시에 Option키를 눌러 시동 볼륨 선택하기

2. 시동 디스크 선택 후 재시동하기
1) OS X: 시동 디스크에서 시동 볼륨 선택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시동 디스크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시동 볼륨을 선택한 후에 재시동을 합니다.

2) Windows OS: Boot Camp 제어판을 통해 OS X을 시동 볼륨으로 선택
활성 트레이에 있는 숨겨진 아이콘 표시 버튼을 클릭한 후에 Boot Camp 제어판을 클릭합니다.

선택 항목 중에서 Mac OS X으로 재시동 항목을 선택합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OS X으로 재시동을 하게 됩니다.

3. 시동 시에 Option키를 눌러 시동하는 방식과 시동 디스크나 Boot Camp 조절판을 통해 시동하는 방식 간의 차이
Option키를 눌러 시동 볼륨을 선택하는 방식은 시동 디스크나 Boot Camp를 통한 시동 볼륨 선택과는 달리 시동 볼륨의 선택에 있어 일회적인 특성을 지닙니다.
예를 들면, OS X으로 정상 시동을 하여 사용을 한 후에 재시동을 하면 OS X으로 시동이 됩니다.
또 다시 재시동을 해도 OS X으로 시동이 됩니다.
그러나 OS X으로 정상 시동을 한 상태에서 재시동을 하면서 Option키로 Windows OS로 시동을 한 후에 재시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OS X으로 시동이 됩니다.
이는 시동 디스크를 통해 선택한 시동 볼륨이나 Boot Camp 조절판을 통해 선택한 시동 볼륨은 다시 이 둘 중에 하나를 통해 시동 볼륨을 바꾸기 전까지는 최종 시동 볼륨을 유지하지만, Option키를 통해 선택한 시동 볼륨은 단지 일회적인 선택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즉, OS X으로 시동 볼륨이 설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재시동 중에 Option키를 눌러 Windows OS로 시동을 했다 하더라도 매킨토시는 최종 시동 볼륨에 대한 설정을 Windows OS가 아닌 OS X으로 계속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시동을 하게 되면 OS X으로 시동이 이루어지며, 그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 시동 디스크를 통해 Windows OS를 시동 볼륨으로 선택하여 재시동을 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Boot Camp 조절판을 통해 OS X으로 시동 볼륨을 변경하기 전까지는 Windows OS가 시동 볼륨으로 기억이 되므로 언제든 Windows OS로 시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무척 간단한 내용이지만, 시동 시에 Option키를 눌러 선택하는 방식만을 알고 계신 사용자들이 의외로 많은 듯하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초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시동 디스크 선택 방법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시동 시에 Option키를 눌러 시동 볼륨 선택하기

2. 시동 디스크 선택 후 재시동하기
1) OS X: 시동 디스크에서 시동 볼륨 선택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시동 디스크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시동 볼륨을 선택한 후에 재시동을 합니다.

2) Windows OS: Boot Camp 제어판을 통해 OS X을 시동 볼륨으로 선택
활성 트레이에 있는 숨겨진 아이콘 표시 버튼을 클릭한 후에 Boot Camp 제어판을 클릭합니다.

선택 항목 중에서 Mac OS X으로 재시동 항목을 선택합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OS X으로 재시동을 하게 됩니다.

3. 시동 시에 Option키를 눌러 시동하는 방식과 시동 디스크나 Boot Camp 조절판을 통해 시동하는 방식 간의 차이
Option키를 눌러 시동 볼륨을 선택하는 방식은 시동 디스크나 Boot Camp를 통한 시동 볼륨 선택과는 달리 시동 볼륨의 선택에 있어 일회적인 특성을 지닙니다.
예를 들면, OS X으로 정상 시동을 하여 사용을 한 후에 재시동을 하면 OS X으로 시동이 됩니다.
또 다시 재시동을 해도 OS X으로 시동이 됩니다.
그러나 OS X으로 정상 시동을 한 상태에서 재시동을 하면서 Option키로 Windows OS로 시동을 한 후에 재시동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OS X으로 시동이 됩니다.
이는 시동 디스크를 통해 선택한 시동 볼륨이나 Boot Camp 조절판을 통해 선택한 시동 볼륨은 다시 이 둘 중에 하나를 통해 시동 볼륨을 바꾸기 전까지는 최종 시동 볼륨을 유지하지만, Option키를 통해 선택한 시동 볼륨은 단지 일회적인 선택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즉, OS X으로 시동 볼륨이 설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재시동 중에 Option키를 눌러 Windows OS로 시동을 했다 하더라도 매킨토시는 최종 시동 볼륨에 대한 설정을 Windows OS가 아닌 OS X으로 계속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시동을 하게 되면 OS X으로 시동이 이루어지며, 그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 시동 디스크를 통해 Windows OS를 시동 볼륨으로 선택하여 재시동을 하게 되면, 그 이후에는 Boot Camp 조절판을 통해 OS X으로 시동 볼륨을 변경하기 전까지는 Windows OS가 시동 볼륨으로 기억이 되므로 언제든 Windows OS로 시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무척 간단한 내용이지만, 시동 시에 Option키를 눌러 선택하는 방식만을 알고 계신 사용자들이 의외로 많은 듯하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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